안녕하세요.. 요리계에는 글을 처음 써 보니깐 음슴체로 하게씀
저는 현재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 처음으로 계절 메뉴 콩국수를 할려고 합니다.
지난 달부터 콩을 직접 갈아보며 맹연습 중에 있음.
삶거나 갈거나 하는 건 어느 정도 할 수는 있는데요
제일 힘든 건 삶고 나서 콩 껍질을 까는 건데... 이게 제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미칠 정도로 짜증이 나더라고요..
6월달부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3kg씩 삶고 까고 갈아야 하는데
요리계 여러분들의 조언 좀 굽신거려 봅니다.
전문가 분들의 경험담도 좋고 ..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방법론도 귀담이 듣겠습니다.
한 사람 살린단 따듯한 마음으로 콩껍질 잘까는 치트키 좀 부탁드려요
Ps : 글을 처음 쓰다 보니 음슴체도 쉬운게 아니 란 걸 알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