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흩날리던 3월의 어느날 시부야에서 다이아를 만남..
평소에 채연이때문에 알긴했는데 타지에서 만나면서 덕질의 시작..
기자 쇼케이스때 번호 공개 뜨자마자 끝날시간 계산해서 전화했더니 받아서 통화도 해보고...
(싸인받은 앨범 찍어둔게 몇개 비네요...)
대중들한테 꽤나 유명한 누나...
이벤트에 당첨되서 폴라로이드도 찍고..
셀카도 찍고... 하나더잇엇는데 날라갓지만..
부산에 팬싸인회갈겸 버스킹도 보게되고...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다이아랑 영화도 보게되고...
SBS드라마 '다시만난세계' 이벤트로 폴라로이드도 받게되고...
엠넷 이벤트도 당첨되보고...
또 계절이 바껴 다른활동 팬싸 1번가보고..
2주년 팬미팅도 1열에서 보면서 당나라말인줄만 알았던 사연당첨도 되보고..
또 계절이 바뀌고 늦가을에 리패키지 팬싸인회도 가봤네요.
올해 3월부터 거의 10월까지 쉼없이 컴백하고 활동하느라 1년이 훅훅 갔네요..
휴대폰 고장나서 활동할때 중간중간 비는게 많이 비긴하지만ㅜ
덕질하는 그룹 2명은 지금 더유닛에서 데뷔조여서 비활동기가 긴건 그나마 다행이고...
덕질하다보니 카메라 다시 들고 싶은생각이 많이 드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활동하며 틈틈히 찍어둔 본인의 휴대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