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니모를 찾아서'의 추억이 기여한게 한 80% 됩니다......
장점: 알록달록한 열대바다를 어항에 담아놓은 듯한 관상용으로 딱
해수어 특유의 활동성과 역동적인 아가미 펌프질
집에 손님 오면 눈이 제일 먼저 ......
단점: 일단 세팅부터 힘듬... 일단 초기비용이 많이 들고( 많게는 수백도 넘어갑니다.)
해수 농도도 맞춰줘야 하며 증발하는 물 때문에 농도가 꾸준히 증가하므로 비중 조절도 중요
즉 손이 많이 감. 그리고 처음 딱 세팅한다고 고기를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님.
약 7~8주가 지나야 비로소 "첫고기"를 넣을 수 있음....
원하는 고기를 막 넣을 수 있는게 아니며, 1주일에 한마리 정도씩 넣는게 안전함.
특히 산호 이게 손이 많이 가고 여름엔 유지비가......-_-...
그 외 여러가지 면이 있으나.... 해수어를 길러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질문해주세요!
그렇게 썩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내에선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