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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재단, 10조원 쌓아두고…등록금 인하, 방법이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433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119
조회수 : 496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26 10:28: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6 09:45:4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5213028380&p=sbsi


"지난해 사립대학들의 누적 적립금, 다시 말하면 등록금을 받아놓고 사용하지 않고 그냥 쌓아둔 돈이 10조 원이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정부가 등록금을 내린 대학에 대해서는 7천 5억 원의 장학금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쌓여있는 돈도 많고, 정부에서 지원까지 해주겠다고 하니, 등록금을 확 내릴 방법이 있을 법도 한데, 유독 대학들만 방법이 없다고 버티는 상황입니다."



사학재단, 특히 기독교 사학재단, 세금도 안내는 무소불위의 '헌금' 자본권력으로 돈을  쌓아둘만큼 쌓아놓고, 등록금은 못내리겠다고 배짱튕기는 개독 사학재단들.

대한민국은 우선 종교부터 썩었다. 교회 내에서의 자정작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 외부로부터의 비판은 전부 사탄이고 이단이라고 거부하고 있으니... ㅉㅉ

그들이 일부라고? 대도시를 대표하고 있는 교회들과, 그 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사학재단이 어느정도의 돈을 만지고 있는지 생각 좀 해보길. 그 '일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신도들이 몇이나 될까? 

외부에서의 비판이 안먹힌다면, 신도들이 내부에서 자정작용과 개혁으로 바꿔야 한다. 언제까지 남 일처럼 치부하고 방관할건가?

미국 교회는 세금이라도 낸다던데, 니들은 세금 안내냐? 


그리고 그 사학재단의 수장인 정수재단의 박근혜는 제 1 대선후보다 ㅋㅋ 부산일보라는 지방 거대언론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 아줌마 뽑았다간, 등록금 내릴 것 같나?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노무현때 사학법 통과시킨다니까 '촛불시위'를 했던 인간들이 누구였는지 다시한번 상기시켜보자. 투명성과 공개를 거부한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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