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날마다 다른데, 꼭 누군가한테서 도망을 치는 꿈인듯해요
여러 장소를 거치면서 도망을 가는데..
꼭 한장소만 매일매일 나옵니다..
그 장소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방같은 곳인데요..
천장이 엄청낮아서..(허리정도?)
기어서야 움직일 수 있는 곳입니다.
위에 그림과 같이 빨간그림이 저라면,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를 향해서
열심히 기어가고 있구요
밑에 그림과 같이 생긴 구조에 각 환자들이 "으어..." 하는 소리를 내면서 기어다닙니다..
아.........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잘모르겠네요.
조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어두 컴컴한 곳에서 주위에 스쳐가는 환자들과 함께 기어다니는데,
요새 환자들이 사는 고시원같은 곳이 있다는데
그곳을 제가 이렇게 상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대체 이곳은 어딜까요;;
왜 매일 꿈에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