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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ㅅㅂ..나 방금 똥쌌는데 어뜩함
게시물ID : humorstory_433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보로봉보로
추천 : 8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01 22:16:24
아ㅅㅂ..생각할수록 딥빡
방금전에  똥싸면서  오유랑 피키보면서 낄낄거리면서 웃고있었는데 급불길한 예감이들어서 옆을 봤더니 휴지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방에서 누워있는 동생보고 휴지좀 갖구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더니 이새기가 싫다네? 그래서 식탁에 있는 그..뽑아쓰는 휴지있잖아요? 그거라도 갖구와달라고 지랄개랄부랄거렸는데도 이새기가 "흐흫 시른뎅?" 이러는거예여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혼자 엄빠오기전에 베란다가서 휴지갖고올려곸ㅋㅋ
바지 다 내린채로 샤샤샥뛰어갔다가왔는데 그 사이에 동생새기가 휴지챙겨서 화장실에 들가더니 똥쌈ㅡ ㅡㅅㅂㅅㄲ     
 몇분후에 엄빠오셨는데 오랜만에 할머니모시고 집들어오심...
엄빠 "니 뭐하는데"  
아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옷방으로 피신했어요
하..ㅅㄲ나오기만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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