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장터에서 케이스5천원 필름2천원 을
울부 짖던 처녀입니다
오늘 벼룩에 참여한 저와 제 친구는
오유인이아니예요..
사실은 여시였네요
그래도 엄청 크게 소리지르면서 호객행위를ㅠㅠ..
근데 여 타 커뮤니티보다 오유회원분들
매너도 좋으시고^^ 지나가시면서도 기운내라고 한마디씩 해주고.. 힘이났네요
이렇게 훈훈한 벼룩나눔 장터는 첨이예옄ㅋㅋㅋㅋ
가끔 친구랑 제가 맘에들어서 괜히
남자분들께 '천원깍아드려요 사고가세요!' 해도
훈남 오유남들의 돌아오는 대답은 ㄴㄴ필요읍슴 단호박드신줄ㅋ
아ㅋ 이래서 오유는 안생기는규나...했네요
아무튼 오유짱ㅋ! 여시짱! 오늘 벼룩짱짱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