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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싸이에서 좋은 글을 발견햇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145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는잎새주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11/09 03:07:36
뒷북이라면 죄송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게 읽어서 이 감동을 함께 하고 싶엇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회사 입사시험 중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그리고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적이 있는 의사 .. 당신이 단 한 명만을 태울 수 있다면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답을 하시겠습니까? 어떠한 답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생명의 은인을 태워 은혜를 갚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이상형을 차에 태우고 가겠다는 솔직한 답변을 할수도 있습니다.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사람이 써낸 답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 . . . . . . . .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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