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안녕
예전에 오빠가 오유본다는 생각이나서 오빠볼수있으면 보라고 써본다.
오빠는 고삼이니까 못볼확률이 더 높겟지만은..봤으면 좋겟다
내가 부끄러워서 그냥 막 오빠랑 말이나 카톡이나 전화만하면 자꼬 말이 헛나가드라고
내맘은 이게 아닌데말야 ㅎㅎ
나름 밀당도 해본다고 많이 씹어도 보고 그랫는데 너무 헛된짓같다
내가 와그랏을까잉...
어째어째하다가 오빠 여친생긴것 같길래 그냥 내쪽에서 먼저 연락끊엇다
번호지우고 네톤도 삭제하고 ..그랫는데
오빠야가 네톤을 다른아이디로 친신을 걸엇드라
내아이딘 어떻게 알받앗거든번호로 찾아서 친신걸엇나..
받을까말까 하다가 받앗거든
나 지금 오빠한티 너무 말걸고싶다
예전처럼 전화하고싶고 카톡하고싶고 같이 카트도 하고싶고
네톤걸어서 예전처럼 뭐하냐고 장난도 치고싶고 오빠야 놀리고도싶고 위로해주면서 토닥토닥해주는것도 좋았고
오빠야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다
으 보고싶다 김영주!몬난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