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이 의원 등이 모임에서 한 발언을 합법적 방법으로 감청하고 작성한 녹취록을 사법당국에 증거물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보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감청한 '녹취록'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고, 법원은 이에 따라 수색영장을 발부해줬습니다.
지금 어디에도 "녹음파일"을 찾아볼 수 없죠.
녹음파일 공개 여부는 언급도 안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입장에서는 녹취록보다 녹음파일 공개하는게 훨씬 효과적일텐데, 녹취록만 달랑?
게다가 증거자료도 녹취록만?
더군다나 녹취록 다 읽어보세요. 전 도대체 무슨 말을 씨부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반미통일정세 강연인거 같은데, 뭔가 문맥 자체가 맞지 않죠.
그거 읽고 지금 이 사람들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이해가 되덥니까? 그냥 자극적인 무장,총기,탈튀 이딴 단어들만 들어오지 도통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덥니다.
이거 100% 조작간첩사건입니다. 오유가 이렇게 흔들리면 안되죠. 신중하게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