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가입한지 그렇게 오래된건 아닙니다만..
많이 바뀐거같아요.
예전엔 잘못한 일에 대해 그것이 왜 잘못된 일인지 정보를 공유하며
사람들을 계몽 시키고자 했다면
지금은 잘못을 만들고 그것을 확정지으려고 , 혹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부던히 애쓰는 모습같네요.
여유있는 정치적 풍자 자료로 실소와 진심을 담았던 글을 본적이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여유를 가져주시길 바라며.
그리고 바보님이 애써가며 만들어주신 게시판 제대로 활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차이를 존중하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는 오늘의 유머가 되길 바라며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