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 라는 것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덧셈으로 인정한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우리 실 생활에 그대로 대입해 항상 동일한 해답을 가지게 합니다
사과 다섯개에 친구가 준 세개의 사과를 더하면 8개가 된다는 건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일이니까요
한데
1+1=3이 될수 있다고 우기면 어덯게 될까요?
그게 맞다면 사과 하나에 하나를 더 가져다놓아보자 그게 세개인가?
당연히 틀립니다
한데 분명히 눈으로 보면서도 3이 맞다고 우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 이해 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1+1=3이 될수 있는 어떤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때문에 우린 모든것을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말장난처럼 진흙 한덩이와 또 한덩이를 더한다음 그걸 세개로 나눠 놓으면 갯수는 3이 될수 있습니다
당연히 질량은 변화되지 않지만 갯수는 세개를 만들수 있는 거죠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사실들은 이런 기준하에 이뤄진 것들입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정확한 답을 내게 된다는 것이며
변수조차 적용되는 경우에 따라 값을 낼수 있는 규칙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데
이런 기본적인 가치조차 모르고
무조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어떤 것이 있으니 1+1=3이라는 내 말도 맞다고 인정하라고 우긴다면 우린 함께 소통하며 살아 갈수 없는 것이죠
왜 언어를 사용하고 왜 학문을 익히며 문명을 만들어 왔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을 과연 무엇으로 이해 시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