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상 주인공이 있고 그 주인공한테 마구 러쉬하는 하렘물이 아니면 안보는데,
케이온은 히어로도 없고 여캐만 나와서 막 처먹고 끝나서 그런지 볼맛이 안남..
사랑의 과정은 가감히 생략되고, 그냥 들이대는것만 나와라!
근데 그 취향이 모노가타리 시리즈에서 깨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