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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형 사고 / 좃선일보 CTRL+C / V
게시물ID : sisa_433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칠이
추천 : 17/5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30 13:19:43
중앙일보 대형 사고침 ㅋ 
2011년 9월2일 있었던 검찰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자택 압수수색 뉴스를 

조금전 속보로 내보냄



이미지_1.jpg



과연 명불허전 ㅋㅋㅋㅋ

다이내믹 코리아 




한국일보가 국정원으로부터 단독 입수한 '이석기 의원' 녹취록을 조선일보와 세계일보가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일보는 자신들이 실수로 기재한 오타까지 똑같이 썼다며 법적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29일 국정원에서 A4용지 62쪽 분량의 녹취록을 단독 입수해 이날 밤 9시께 온라인에서 보도했다. 그러나 이 기사는 최종 본이 아니라 미완성 기사였다. 한국일보 관계자는 "녹취록 양이 많아서 기자 3명이 나눠서 축약을 하는 과정에 오타가 상당히 포함됐다"면서 "완성본이 아닌데 실수로 한국일보 온라인판에서 출고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편집국은 온라인 사이트를 담당하는 '한국i닷컴'에 연락해 황급히 온라인 기사를 내렸지만 이미 녹취록 기사가 인터넷에서 퍼진 후였다. MLB파크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엔 내려진 한국일보 기사가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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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밤 실수로 출고된 한국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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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0일 조선일보 3면


또 '신원미상 남자'라는 표현도 겹친다. 

이 관계자는 "실제 녹취록에는 '미상남'이라고 돼 있는 것을 한국일보 기자가 '신원미상 남자'라고 풀어썼는데, 두 신문이 표기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등 각종 표기법이 한국일보 첫 보도와 똑같다"고 말했다. 
 
향후 조치에 대해 황상진 한국일보 부국장은 "편집국장 차원에서 조선일보와 세계일보에 경위를 묻고, 법적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며 "만약 베낀 것이라면 '한국일보'라는 출처를 명시했어야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전재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와 세계일보 편집국 관계자는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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