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반수생입니다..

제가 대학다니다 마음에 안들어서 4월인가 5월인가 다시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수능 외국어영역 '백분위'가 80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수 결심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이번 6월 평가원에 백분위 84로 올랐어요

그리고 방학하고 ㅈㄴ 달려서 (하루에 4시간정도 영어에 투자)

어제 9월 평가원 백분위가 한 91~92정도 나올꺼 같아요..(원점수는 88점)

작년 수능에 비하면 오르기는 올랐는데

제가 올해 외대를 준비하고 있어서 (올해 외대 외국어반영비율40%)

외국어를 정말 잘 봐야 합니다...

수능때 한 95%~96%정도는 되야 하는데 ㅜㅜ

일단 '꾸준히'오르고 있으니까 여기에 희망을 걸고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91% -> 96% >>>>>>>>넘4벽>>>>>>>>>> 80% -> 91% 잖아요..

그나마 어제 틀린게 듣기에서 2개 나가서 듣기는 금방 올립니다 이 소리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아직 양치기는 하나도 안했구요

4월 5월 부터 EBS 위주로 문장 해석연습만 했어요 (한문장씩 모두 뜯어서 문장구조 따지면서)

양치기로 하루에 파이널 1회씩 풀려고 생각중이구요

영어듣기 어떻게어떻게 1개 까지 줄이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