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ㅂㄱㄴ의 콘크리트 지지기반과 그외 보수파를 자처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추석선물이다.
이석기 사건없이 추선을 맞게 되면 노인과 청년층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서 노인층들이 할말이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뇌가 풀리면서 설득당하기 딱 좋게 되버리니 그렇게 되지 말라고 주는 국정원의 선물.
진보파인 청년및 중년층이 노인들에게 국정원을 욕하고 ㅂㄱㄴ가 입장표명을 해야한다. 이러면 노인분들은
이석기 사건으로 충분히 쉴드가 가능하다. 봐라 빨갱이들이 이렇게 위험하다 이러면서
아마도 추석 당일과 전날해서 조중동에서는 국정원이 던져주는 확인할 수 없는 증거를 1면에 대서특필하고
그외 지면에 수없이 반복해가면 쓸것이다.
이석기의 내란음모죄는 이 이상의 활용용도는 없다. 이미 외신도 국정원을 믿지 않고 마녀사냥이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