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에 북해공원에 위치한 '전취덕'의 북경오리구이(베이징덕)입니다
전취덕
오리를 시키면 바로 오리를 가져와 탁상 앞에서 저렇게 직접 자르고 줍니다.
먼저 북경오리구이의 껍질 부위를 잘라 줍니다.
- 느끼하지 않고 담백
귀하가 먹는 오리는 90489번째 오리라고 알려줍니다.
- 여기선 오리마다 고유번호가 있고 주문한 고객에게 안내합니다.
주메뉴 북경식 오리구이 요리입니다. 이렇게 2접시가 나왔는데, 보기보다 양이 많습니다.
오리탕수육?
- 튀긴 오리고기에 소스를 부워 먹습니다.
오리 머리구이
- 그냥 먹으면 딱딱합니다. 살이랑 뇌만 발라먹는거라는군요.
오리탕
- 맛이 비립니다. 같이 식사하던 한국사람들 못먹었는데, 다른 중국인들은 맛있게 먹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같습니다.
전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