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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번 할게요 야이 시1발련아
게시물ID : humorstory_349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누구일까
추천 : 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5 01:27:54

나 회사에 입사해서 이제 1달쯤 되어가는데   그래 나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준거 좋았다,

솔직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근데 오널끝나고 니가 술먹자고했을때 시발 알아챘어야 헀다.

니가 그렇게 개 가 될줄은 진정 예상하지못했다.


솔까말 너랑 나랑 안지 일수로따지면 2주바꼐 안되는데 어떻게 내앞에서 그렇게 마음놓고 개가될수있는지 모르겠다.

시발 막걸리 한병 먹을때 살짝 의심스럽긴했는데 그때말렸어야 했다 시발

막걸리 한병 추가하고 소주반병먹으니 개가 되더라 시바련아


내가 너 그만 쳐먹고 집에가서 쳐자라고 술집에서 설득한것만 시발 한시간걸렸다 개년아

지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 시발 그리고 시청한복판이라 사람도 존나게 많은데 시발


꼭 그렇게  끽끾끼끽으헤헤헤헤헤으하하하하호롤로로호롤로로 죽여버려!!!!!! 전봇대 시발새끼!!!!!!!!


꼭 이지랄 했어야 했니..... 진짜 개 쪽팔려 시발 뒤지는줄알았따.  일단 나는 널 술집에서 대꾸 나오면 끝나는줄알았따.

십라 나오고 나서도 구지 커피숍으로 고구마라떼 쳐묵하러 간다는 널 또 말리느라고 그 추운날 커피숍앞에서 또 널 말리느라고

1시간을 실갱이했따... 진짜 추워뒤질뻔했다.


너의 그 미친개가 된 상태로 커피숍에 들어갔다간 경찰서에 신고당할거같아서 그리 말렸건만

시발련이 뚱뚱하고 몸집도 비대해서 힘도 존나 세더만 개 년아

니가 날 한번씩 툭툭 밀칠땐 시발 무슨 알리스타의 그것과 같더라 그렇게 1시간을 또 밖에서 벌벌떠느라

시발 군대시절 이후로 내 발의 감각이 그리 무뎌진건 오널 처음느꼇다  진짜 발이 얼어서 추워뒤질뻔했다


겨우겨우 널 설득하고 시바련아 택시잡아준다는 대도 싫다고 시발 사람존나 많은데 소리 존나 꽥꽥지르고

전봇대하고 존나 싸우고 시바련아   내이름만 시발 한 100번도 더 물어보고 시바련아



개같은년아 진짜 내가 시발   하..................


내가 이거말고도 더 욕할거리가 있는데 이만하마

시발련아 니 나 신입이라고 친절하게 가르켜준거 되게 고맙게 생각하고 니 뚱뚱하고 그래서 상처가 많아보이길래

내가 나중에 남자도 소개시켜주고 할라고 그랬는데 시1발   니 오널 개가 되서 한짓거리 보니 시발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


아무리 사람이 술을 먹으면 개가 된다지만 시발 그래도 가릴곳에선 가려야지 시발 

2주봤는데 시발 개 년이 진짜    하여튼 니년은 시발 이제 친하게는 안지낼련다 시발

어차피 나 니네회사 1달만 다니고 때려치울란다 시발 니년 쌍판 보기싫어서


개년아 술먹고 개가 되더라도 사람과 상황을 봐가면서 개가되렴 


월요일 회사에서 보자 시바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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