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소위 대학교에서 잘났다고하는사람들 사교모임나갔다왔는데 좋긴커녕 허무하네요. 다 지들잘난맛에 사는거같고.... 이런 모임에 계속나가야하는걸까요. 맞장구는 쳐줬지만 다 자뻑모임같고 난 잘났으니까 잘난사람끼리 놀자는 모임으로밖에안보여요. 제가 보기엔 그리 잘난것같지도 않은데 뭐그리 잘났다고지들만족에사는지.... 항상 이런자리는 불편하고 역겹네요. 더 역겨운건 이런 자뻑쟁이들이 진짜 성공할까 라는생각이드는거에요. 그냥....저한테 뭐라한것도없지만 이런 끼리끼리 문화를 이루려는 사람들이있다는게 ....별로기분이 안좋네요. 에휴....제 사고방식이잘못된걸까요.이런 끼리끼리 문화 특히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해서 모이는문화가 너무역겨워요... 우울한밤이네요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