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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누가 될까 불방처리..아 혈압
게시물ID : sisa_43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6/4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30 16:37:33
언론노조 KBS본부는 30일 성명을 내고 “백운기 국장이 억지로 통진당 사건과 연결해 이 아이템을 결방시키려는 의도는 국정원의 신뢰에 조금이라도 흠을 내지 않겠다는 정략적인 발상”이라며 “이는 사실상 국가 공권력에 무한한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관제방송인의 전형적인 발상이자 시사 아이템을 공권력을 위해 불방 시킨 치욕스런 사례”라고 비난했다.

이어 “백운기 국장은 제작팀에게 2주후에는 방송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자신의 직을 걸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이번 결방 사태를 계기로 백운기 국장은 이미 자신이 국장직의 자격을 스스로 박탈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홍기호 언론노조 KBS본부 부위원장은 “간첩 사건이 국정원의 내란음모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어 방송 아이템을 연기하자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다”며 “국정원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을 내란 음모죄로 몰아가고 있는 시점에 ‘탈북자 남매 간첩사건’을 다루게 되면 국정원의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방송 연기 여부와 관련 백운기 국장은 “논의 중”이라고만 답했다고 <PD저널>은 전했다.

앞서 국정원은 탈북자 200여 명의 신상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 공무원 유모 씨가 최근 무죄를 받으면서 간첩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6

바른 언론이라면 까도 모자를 판국인 국정원을 되려  쉴드 쳐 주고 있는 공영방송은 썩은 방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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