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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우름★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5 03:01:06
너 만난건 중학교3학년때고 그땐마냥 좋다고 붙어다녔지 너만난다고 나 그냥집간다고 섭섭한눈빛다잊어가고 집에서 잠만자도 바람피냐는 니 말다 들으면서 견뎌왔고 우리엄마 너한테 밥도사주고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넌 우리엄마보고 애미라고 불렀지 ㅋㅋ근데 그래도 난 너가좋다고 병신같이따라다녔고 너가 미용학교다녀서 취업나가서 일힘든거아는데 거기일하는오빠내일출근한다고 좋아하는 니말투 잊을수가 없다 우리잠깐 헤어진 사이에 니가 다른남자만나서 4박5일로 놀러간거2번이나놀러가도 그래도 난 너가좋아서붙잡았고 좋다고 사겨온내가 한심하다 너랑데이트할려고 친구 부모님한테 돈까지빌려서 1시간넘게 널만나러다녔네 돈없어도 아파트계단에앉아서 안고만있어도 좋다던니모습어디간지모르겠고 돈없으면만나지말라던 니 한마디에 모든게무너져내렸다 니가 같이일하는곳 남자랑 팔짱끼고나오던모습보고 난 헛웃음짓고 집으로돌아오고 너때매 집착이심해졌는데 그걸 싸이코라고 여기고 날버리며 우리엄마한테 욕까지하냐 널 만난 내 3 년책임져주라 고등학생신분으로 이러고있는게 웃기기도하고 너때매 내가좋아하고 진로로잡은 사진찍으러갈때마다 여자랑간다고의심하고 ㅋㅋ넌그럴때마다 남자랑 히히덕거리고 일할테고 난 너땜에 친구도없어서 혼자사진찍으러간다 근데 내가바람을펴? 웃기지도않는다 너랑 이렇게 끝난거 차라리잘됬다생각하고 내할일열심히하면서 살련다 내가 가르쳐준오유에 이렇게 글쓰니깐 너가 니얘기하는지알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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