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튜브라고 되있으면서, 캡슐 앞에는 공기 압축기가 달려있다고 하고,
진공튜브가 진공이 아니라고 해도 팬자체에 공기 저항때문에 아무리 유선형으로 만들어도 800km/h를 넘어서면 효율이 떨어질텐데,
그냥 터보제트엔진을 앞에 달았다고 하기엔, 사람이 탑승할 공간이 없을거 같고요...
또 해결해야 되는게 지면과의 마찰인데... 자기부상이면 딱히 진공을 만들 필요도 없을텐데...
흡입한 공기를 아래로 배기해서 공기부양선 처럼 띄우면 될거 같은데... 그렇게 빠른 속도에서 그게 제어가 될지도 의문이고요...
도대체 이놈 원리가 뭔가요?
그냥 간단하게 자기부상 + 비행기엔진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까요? 뭐지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