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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ㅁㅐ일.ㅅㅐ벽이면.요ㄱㅔㅇㅔ.온ㄷ ㅏ..★
게시물ID : cook_25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땍스터
추천 : 21
조회수 : 16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5 05:08:21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그렇게 요게에 온다.

혀 끝에 댈 수 없는 불가촉 요리들을 보며

나 자신을 잠시 고통 속에 몸부림치게 한다.

이렇게 괴로운데도 어김없이 새벽이 오면

요게를 클릭하는 나를보며...

피가학적 본성을 의심하곤 하지만

배고프다는 감정이 비로소 살아있음을 체감하게 하기에 

이 밤도 나는 격렬한 나의 생을 절절히 느끼고 있다......




.....개뿔 아진짜배고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아래는 통영까지 도저히 못가기에
동네 커피집에서 알바하는 어린친구에게
우격다짐으로 받아낸 강제ㅋ쌍욕라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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