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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49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st666★
추천 : 0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5 07:30:12
오늘도 술을 한잔 했어요~
물론 나름 오유인이니까 남자끼리~ㅎ
오유에서 부모님,가족,친구분들이 돌아가셨다는 글보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올해 전 불혹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젊은분들이 많게 보이는 이 오유에 이번 선거때부턴가요.?
참 정이 많이 갑니다~
슬픈 가족사얘기를 보면 나도 모르게 핑~
슬픈 지금 시국을 논하는 글에도 핑~
아 이글을 오유에 처음 남기는 지금..
차라리 술게에 남길껄~하는 후회도 있네요.
혼자 사는 저는 오늘같이 술이 어중띠거나 쉬는 날이 싫습니다.
잡생각이 들거든요~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여기 글을 적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말하고 싶다는 강박이 있었나봅니다~
후~웃긴 글도 재밌어서 좋고 시사부분에는 저랑 맞는분들이 많아 좋고
다들 힘들게 살고 계시겠지만 오유에서 많이 웃고 갑니다~
언젠간 이 나이 먹고 술게나 고게에 글을 남길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힘듭니다~여러분도 그렇겠지요~
무슨 말을 쓰러왔는데 이렇게 쓰는 도중 정화되는곳이 오유인거 같네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제 또래분들은 공감하실까요?
지금의 제 심정을~
뭔가 확실이 문제가 없는데도 답답함을~
좋은 주말되시길~
※운영자님~노인네게시판이나 하나 만들어주세요 ㅎ
항상 고생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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