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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에 보낸 편지 “언제까지 靑에 갇혀 변명만 할건가”
게시물ID : sisa_433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3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30 19:58:37

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사건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 ⓒ 인재근 의원 페이스북

고 김근태 의원의 부인인 인재근 의원은 30일 편지를 통해 “청와대 안에 갇혀 변명만 해서는 곤란하다”며 “청와대가 앞장서서 나라 안의 일이든 밖의 일이든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머뭇거리는 시간은 인류와 역사에 죄를 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청와대의 각성과 행동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국정원 개혁은 절대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그러나 사안의 위중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청와대의 문을 열지 않고 국민의 외침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는 한편, 인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지난 8월 이용녀․최선순 할머니의 사망으로 생존 피해자가 이제 56명뿐’이라고 강조하며 “일본이 주는 상처도 크지만 지난 7월 청와대의 위안부 할머니 청와대 초청 거절 기사 해프닝처럼 우리 스스로의 유약함이 주는 상처도 매우 크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 정부가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감행하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방문하거나 초대하는 일에는 왜 이리 몸을 사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개탄했다.

아울러 “연로한 위안부 할머니들과 훼손된 민주주의가 하루하루 지치고 약해지고 있다”며 “청와대는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는 말로 편지를 맺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1


파란집에서 수작질이나 모의하지 말고 당당하다면 

밖으로 나와라 지금 나라가 꺼꾸로 돌아 가고 있는 거 안 보이냐?

역사교과서 부터 시작해 정국혼란까지 도대체가 제대로 돌아 가는게 하나도 없다

방송과 언론 그리고 국정원 동원해서 지금도 증거를 인멸하고 횡행하는 거 다 알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뒷구녕에서 온갖 추잡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현 정권은 그야말로

막장정권이다

아 참 명박이는 밖으로 잘도 돌아 다니데...4대강 동업자들이랑 골프나 치러 다니고 말이지

도무지 대통령으로 인정해줄만한 건덕지가 단 한가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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