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치라고는 눈꼽만큼도없어서. 조금이라도 돌려말하면 못알아듣고, 남들이 비꼬아서 하는말도 진심으로하는말로 알아듣는사람이라서, 싫으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그게 내가싫어서 하는행동인지 전혀 몰라. 네 눈앞에서 완전히 사라지는건 무리겠지만. 최소한 모르는사람만큼, 아니 모르는사람보다 더 신경쓰이지 않게 해줄테니깐. 확실히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똥멍청이라서 이러고있네 미안하게됐다. 음 그냥 요즘에 좀 걸리는일이 있어서 이런 뻘글을싸네요. 딱히 걱정해주시진 않아도 됩니다 ㅎㅎ 저 위에글에 해당하는분이 나중에라도 볼수있게 베스트까지만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