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 세월이 5년,,
모든게 무너지는줄 알았지. 얼마전 얼굴보고 잠시지만 좋았다.
네가 아프다길래 너무 가슴이 아팠지.
헤어짐 아닌 헤어짐을 한후 같이산 세월이 있으니 서로 많이 사랑한다 생각했다.
너의 병원을 몇번 갔지. 남자와 있더라. 넌 친구도 많지 않고 남자친구는 더더욱 없다는걸 알고있지. 특히 네가 사는 그곳엔.
함께 산 세월이 있으니,
무너졌다. 하늘이 노랗게만 보였다. 뿌옇게도 보였다.
모르는척 해야겠지. 죄책감 가지지 마라.
잘지내라, 너도 오유하니까 이글을 보게된다면 언제나 널 응원한다는것 잊지마라,,
잘지내고 건강하려므나. 이제 네게 연락하지도, 받지도 않으려해.
부디 몸 건강히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