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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4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유부남
추천 : 11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03/16 00:09:19
본인은 의정부 ○●로타리 앞
파워넷 이라는 pc방 매니저 였음
모델지망 생 알바를 한명 두고
서로 12시간씩 교대근무 를 했었음.
참. 알바가 키도크고 잘생기고 개념없고
바람둥이 였음. (절대 질투하는건 아님.)
내가 근무 하는 낮타임 때는
항상 오던 밑에층 식당사장님
오셔선 3컴 키고 한겜인지 마블인지
카드 게임 뺑뺑이 하셨음.
그.리.고 문제의 양아치들
그사람 들은 남자 둘 여자 둘 이였음
개진상...
우르르 몰려와서
컴 2개 켜고
채팅을 접속한뒤
낚시를 하는거임
그들의 수법 요약은
성매매 낚시
약속잡고 여자먼저
몇분후 급습
현장에서 협박
금품갈취
였음.
이걸어떻게 알았냐 하면
그때는 카운터 컴으로
사람들 화면을 볼수가 있었음.
그래서 난 그걸 캡쳐 한뒤
경찰서 로 팩스보냄 ㅋ
나중에 형사 3 명 와서
한명은 도주로차단
두명은 양아치 옆자리 앉는척하며
마우스 잡은 손에 은팔찌 를 똭!
그렇게 양아치일당 은 체포되고
나는 보복이 무서워 일을 그만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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