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의 언플에 놀아나며 희생자를 만들어 냈던 국민은 후에 많은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도 가볍게 사건을 판단하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걸 못봤습니다...
간혹 한두분 자신이 그시절 잘못 생각했다 고인에게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는걸 본적은 있지만 대다수는 그냥 가볍게 자신들이 했던 일들을 잊음
그리고 후에 아닌척 정치 검찰의 행위에 비난을 가하죠...그당시 동조했던 자신들의 행위는 이미 과거일뿐이다란 이중적 태도를 보이며 말입니다...
상황을 판단함에 있어 모든 정황에 대한 비판은 확실한 사실이 밝혀 지고 난후에 해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여기서 팩트는 국정원은 대선 개입 부정을 저질렀던 조직이며 야당 사람들을 종북 덧칠하기 위해 여론조작까지 했던 정부 기관이였다라는거고
가정은 통진당의 이석기는 국가 전복을 노린 내란죄를 저질렀다는 겁니다...아직 밝혀진 사실은 없으니깐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상황을 지켜봐야 하잖아요 그럼에도 온갖 글이 난무하며 이미 사람들은 이석기에 대해 국정원의 말만 믿으며 내란죄를 저지른 반역 세력이다라고 기정 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줄 아십니까...
인혁당 사건도 국가의 조작에 놀아난 국민의 선입견에 의해 무고한 희생자들을 만들었단 말이죠....
아.. 더 무서운게 있네요...
인혁당 사건 판결을 내린 판사들은 승승장구하며 이 나라에서 잘 살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