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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한테 ㄸㄸ이라 불린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34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까밍
추천 : 5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6 00:24:04
편의상 음슴체로 말할게요

제가 갓 고등학교에 올라갔을때
우리 한국사 선생님이 왠만한 드립은 다받아 주시는 성격 이엿음
우리반 애가 법 이야기가 나오니깐 간통죄 말을꺼내서 선생님이 남자가 ㅈㅈ 값을 해야지 하심 ㅋㅋ
어느날 제가 책을 안들고 갔는데 선생님이
"너 책 어딨어" 
하시길레 전 장난으로
"그..그게....어..어젯밤...휴지가 없어서"
라고 대답 했음 그랬더니 한국사 선생님이 절 앞으로 끌고 가셔서
"어젯밤 뭔 짓을 했는지 설명해봐"
하시는 거임ㅋㅋㅋ 장난인데 ㅋㅋ 그래서 전 당당하게
"자기 위로 했습니다"
라고 했음 그랫더니 선생님이 
"그럼 넌 앞으로 ㄸㄸ이다"
하셧음
그리고 내일 아침 교내에서 한국사 선생님을 만낫는데 진짜 목소리 엄청 크게
"어!! ㄸㄸ이 안녕!!"
하시는거 ㅋㅋㅋㅋㅋ
그게 아직까지 불릴지는 몰랏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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