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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3화 플레이 순위
게시물ID : thegenius_43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이트
추천 : 3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16 0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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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장동민
장동민은 늘 쎈척과 몸사림이 신의 경지에 다른 듯한 절묘한 균형감을 보여줌. 개임을 주도할 수 없는 카드를 고르고도 존재감을 알리며 생존한 이사람이 진정한 우승자

2위
하연주 
하연주는 다소 약해보이고 주도적이지 못한 모습만을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순서를 지킬 줄 아는 공명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을 못내리고 울어버리는 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경계의 대상에서도 벗어나고 당장 떨어뜨려야 하는 적에서도 벗어남

3위
오현민
승리를 주도하는 모습. 하지만 적을 만들고 당당하지도 못했던 모습이 마이너스

4위부터 6위까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별다른 활약이 없었음
김정훈, 이종범, 
그리고 딩요갓
딩요갓은 데스매치에서 전국민의 항암제 역할을 해줬으나 최초 카드선택부터 플레이내용도 결코 좋았다고 할 수 없음. 그 좋은 푸쉬를 가져갈수 있었는데... 그래서 4-6위그룹

7위
강용석  
애초에 연합 없이 이기기 힘든 점프를 가지고 그나마 분전함. 하지만 애초에 적을 만드는 플레이를 지난화부터 계속 이어왔고, 소리지르는 모습은 게임을 망치는 행위. 그래서 7위
 
8위, 9위는
남휘종, 김유현
둘다 뭘 했는지 딱히 기억도 안남. 남휘종은 숲들숲들 이미지만 생각나네..

10위  
신아영 잘한건 없지만 못한것도 없고 그럭저럭 역할 했지만 대체 왜 가넷 두개 써서 굳이 1등간거냐.. 가넷낭비로 하위권.

꼴찌는 유수진
매회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수동적. 그러면서 성공도 못함. 성과 자체는 비슷한 하연주에 비해 그리 약한이미지도 아님. 
게다가 이번판은 게임을 쥐고 흔들 수 있는 그래비티를 가지고 너무 한게 없음.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는 순위이니 본인 생각과 달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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