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변화가 생기네요
예전엔 하다말다 하다말다 이래서 끈기가 좀 부족한거 같아서 슬펐는데
사무실에 덤벨들고가서 잠오면 하고
집에서 착실하게나마 해주니까 몸에 전체적인 변화가 오는걸 느껴요....
다만 덤벨만으로 하는 운동이라 다른운동은 문외한이라는게 문제네요 ㅎㅎ
빼먹지않고 매일매일 꼬박꼬박한건 4달째쯤 된듯하네요......맨날 했다 안했다 이랬는데 생활화하려고 표그려놓고 체크치고 별짓을 다한듯 싶어요.
어깨운동을 열심히 해서 어깨가 좀 넓어졌고 어설프지만 복근과 등근육이 보이기 시작하네요....거울볼때마다 쑥쓰럽지만 왠지 뿌듯한 기분을 알거같음....
좀 힘든건
퇴근후에 집에와서 운동하는데 운동시간이 1시간30분 정도 되는듯하네요. 그거 끝나고 다시 자기전에 일 붙잡고 늘어져야되고 아오..
직장인분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