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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어록이 생각나는하루...
게시물ID : sisa_343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람의두얼굴
추천 : 4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5 13:23:46
오늘은 수개표 촛불집회가 있는날이네요.
날도 춥고 눈도옵니다.
하지만,고 노무현대통령이 말했던 정권을 국민에게 맏기겠다.
이렇게 말했던것처럼 
비롯 우리는 힘들지만..그래도 최선을 다해봅니다.
지금같이 언론장악 권력에 휘둘리고 있는
대한민국에..국민들이 울부짖어도 큰힘이 못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늘 촛불집회 처음으로 나가봅니다.
큰힘은 못되겠지만..마음만이라도 편해지기 위해서 말이죠..

언론이 장악되어 집회도 예전처럼 공중파 방송을
얼마나 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다른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노무현의 어록
"제가 생각하는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진 그런 세상입니다."
- 1988.7. 국회 대정부질문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 2003.2.25. 대통령 취임사
 
"이제 대통령의 초법적인 권력행사는 더이상 없을 것입니다.
 국정원, 검찰, 경찰, 국세청, 이른바 권력기관을
 더이상 정치권력의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들 권력기관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 2003.4. 국회 국정연설
 
"자랑스런 역사든 부끄러운 역사든,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밝히고 정리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 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잘못은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 2006.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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