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고쳐보려고 몇년간 노력해왔는데 이게 어느 단계이상으로는 발전이 안되네요..
제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못하는데 그러면
주위에선 제 평판이 떨어지고 안좋게 보일수 밖에 없을텐데 답답할 따름이고
지금 상태가 쉽게 말하면 주위에 한명씩은 있을 법한 부류인데
예시를 나열해보면
상황에 맞게 내 의사를 명확하고 지조있게 말하지 못해서 만만하게 보임
당황스러운 상황에 재치있게 대처를 못함 ( 벙찌는 경우가 많음 )
친구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못해서 얘기를 오래 하다보면 비호감쪽으로 비춰져 친구를
못사귀거나 있던 친구마저 멀어져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자신감 있게 행동하려 하지만 오히려 흔히들 나댄다는 쪽으로만 봐서 오히려 욕을 먹고
안하던 행동이라 어색한게 눈에 확뜨임
외모는 흔히 핑계라고 하지만 못난외모와 작은체구 때문에 거의 항상 열등감을 느낌
이정도인데 주눅은 한번들면 계속 든다던데 어릴때부터 이런 성격이었던거같아요
위로나 뻔한 방법은 많이 봐왔는데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
실질적인 방법이 혹시라도 있을까 해서 길게 적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