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엔 정말 꽃다운 나이인 여고생이에요. 물론 전 꽃답지않음 어렸을때부터 오빠덕분에 야동을 접하게됐어요. 중독 수준도 아니고 그냥 가끔 생각날때 한번 보는 정도...? 이상한가요 아무튼 전 진짜 평범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 남자 엉덩이를 만지고싶어요 이런말 하면 성추행이나 성희롱 같은걸로 신고당할것 같아서 쉽게 얘기하지는 못했는데.. 남자친구라는게 없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남친있을때도 늘 제가 먼저 스킨십하고 그랬네요.... 오유고게라서 털어놓는거같아요 여긴 아는사람도 없고.. 진짜 막 소리지르고 싶네요 엉덩이를 한번만 만지게 해줘!!!!!!!!!!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사춘기땐 이러는게 괜찮은거겠죠 제가 이상한거 아니겠죠... 혼란스럽네요 진짜ㅏ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