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참 이쁘고 착한 까진 여자애가 있었다오... 대략 2~3년 전... 동네에서 담배가 없다길래 만나서 같이 담배피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이나영이 선전하던 CDMA-2000단말기 얘기가 나온거요.. 그 친구가 그 핸드폰이 참 마음에 든다며 사고 싶다고 했는데.. 그 다음에 한 내 친구의 말에 난 쓰러지지 않을 수 없었소..... . . . . . . . . . . . . . . "야. 근데 그 씨디마 핸드폰 얼마나 하냐?" (CDMA-씨디엠에이 라고 말하면 될것을 유식한 척 한다고 뒤에걸 붙여서 말했다는..) 그 땐 참 웃겼었는데...재미없더라도 추천 좀 해주시면 더 재밌는 얘기로 찾아뵙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