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술도 잘 마무리돼고 나름 새로운 인생을 사는거라서 기분전환좀 할겸 겨울바다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일출도 볼겸 해서요 물론 정동진 이나 추암해수욕장등 유명하고 사람많은데 말고 조용하면서 깊이생각할수 있는곳 없을까요?? 사실 아직 수술부위가 낫지아나서 붕대로 여기저기 감겨있어 사람들한테 민폐끼칠수도 있다는 저 혼자만의 생각에ㅜㅜ 29흔한 남자구 물론 자차로 갈 생각으로 기름 가득채우고 글 남깁니다 오유분들 동해이뿌고 조용한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 해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