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테타
저 가면 한번쯤은 인터넷에서 마주치셨을 겁니다.
저도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짬내서 본 영화인데..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더군요..
특히 우리나라에 현실정과 싱크로율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서 더욱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가면을 보고 그냥 액션영화나 잔인한 영화 일 줄 알았지만, 그런것과는 관련이 없는 정부와 시민의 관한 영화 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포 하지 않겠으니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대사 중 기억에 남는 대사는 "국민이 국가를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국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는 대사.,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현실에선 당연하지 않아서 씁슬하네요. 그래도 영화에서만은 사이다를 맛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