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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0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면상맙소사★
추천 : 2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5 17:17:45
ㅋㅋㅋ 편의점 알바 중인데 스님 한분이 목탁치면서 들어오길래 그냥 보고있었더니
여기 시주는 안해요??
라고하길래
네 안해요 하니까
카운터에 치킨 파는데 응시하시더니 갑ㅈ기 하나 달라고ㅋㅋ
나가면서...
"아유 있다가 먹어야겠다"
역시 치느님은 속세의 핵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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