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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라시오★
추천 : 4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07 07:15:35
바라는거 없고 그저 얼굴보고
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젠 내 자존심 다 버리고 연락과 애정과
신뢰를 구걸하고있네.
차라리 나한테 관심도 없을때가 적어도
외롭거나 불안하진 않았던거같아..
이렇게 불안하게 할거면 빨리 날
찼으면 좋겠는데..차마 내 손으로 놓기힘드니..
날 좋아하긴 하는거야? 자기가 차기엔 나쁜놈
같으니 날 지치게 하려는거 아니고?
진짜 너무 비참해서 날 계속 만날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 웅얼거렸다.
정말로 마음을 열어서 보고싶어
날 좋아하긴 하는거야 아직도?
근데 왜 난 아무것도 안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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