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별 느낌이 없는데
'오라방' 이라고 하면 왠지 설레여요.
내 이름 붙여서 'ㅇㅇ오라방~ 오늘 뭐먹었어요?' 하면 으힣 힣힣
'오라버니'도 좋아요
오라방은 유니크해요. 좋아요.
그리고 그렇게 내게 오라방이라 불러주던 짝녀는...
작업걸려는 찰나에 친구새끼가 채갔지...
그리고 깨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