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union: 추적60분 방송불가
청부심의를 한 심의위원은 2011년
백선엽은 친일한적 없다고 망언했던 인물.
http://t.co/duJz7SYD6B"
2011년 기사 일부 보시죠
친일파 백선엽씨를 전쟁영웅으로 둔갑시켜 국민적 공분을 샀던 KBS의 제작총괄 책임자가 ‘백선엽은 독립군을 잡아죽인 적이 없다’고 발언해 KBS 안팎에서 “친일파 미화 방송도 모자라 이젠 친일행위에 면죄부까지 주려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KBS 새노조는 지난 7일 열린 노사 공정방송위원회에서 지난달 24~25일 백선엽 다큐(‘전쟁과 군인’) 2부작을 내보낸 KBS의 총괄책임자인 최재호 KBS 춘천총국 편성제작국장이 “백선엽은 우리가 오해하는 것처럼 그렇게 친일파는 아니다”라며 백씨의 친일행적 덮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
역사인식이 저리 부족한 버러지가
심의위원이라니 개탄스런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