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헬스를 하러 가는 도중이었슴다 !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중, 행색이 쪼롬한(?); 아저씨가 지나가는 것이었슴다[!] 그 아저씨의 행색은 황토색 고르댕 (일명 골덴;) 를 입고 있었으며 , 막 사서 신은 듯한 하얀색 번떡대는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 지나가는 그 아저씨를 새초롬하게 쳐다본 우리 엄마 , 하시는 말씀이란 ,,,, 엄마 : 이야 ~ 저 아저씨 운동화 까리하네 ~ +ㅁ+ 나 :ㅇ_ㅇ ! 엄마 좀 자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