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워스테이션 모험단 87%이지만,
배메 빼고는 안 합니다. 다 절탑쳐일 뿐이고, 그나마 아바타 제대로 챙겨 입은 캐릭도 드물어요.
요즘에서야 쾨니 옮겨서 광호제 키워보고 있는데 시간도 없고.. 광호제가 왜 광호구인지 알 것 같기만 하고..
아무튼..
전 모든 투자를 배메에게만 합니다.
크로니클 9셋 가진 캐릭도 배메가 유일하고, 교가 클레압 입은 것도 배메 뿐이고,
모든 도전장도 배메에게 몰아주며, 여유 골드 생기면 배메 헬가는게 낙입니다.
헬러너 만큼 헬을 많이 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현질 안하는 한도 내에서 있는대로 갔으니 꽤 많이 가긴 했죠.
그리고..
신발 부자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쓸 수도 있겠지 하며 모아둔 에픽 보다보니, 방어구는 신발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생각 해보니 위의 스샷에 있는 것들은 모두 두 번 이상씩 주워본 것...
그리고 오늘 650장 들여서 에픽을 하나 더 먹었는데,
타악손만 세 번 째 줍네요.
갈아도 갈아도 다시 나오는 못 된 놈..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피로도도 없으니 내일은 타악손 갈고, 도전장 더 사서 헬 가봐야겠습니다.
대격변, 정마반,
이름만 보아도 그립고도 먼 장비들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