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하고 처음 펑크나고... 처음으로 튜브에 땜빵질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펑크나면 혼자 수습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매일을 라이딩 했는데, 마침 오늘 날카로운 턱이 있는데 어두워서 못봐가지고 펑크가 났습니다...
집 와서 동영상 보고 대충 따라해보니 그렇게 힘들진 않더라고요 ㅎ
수리해보니 느껴지는 이 알 수 없는 뿌듯함...
앞으로는 걱정없이 탈 수 있을것 같네요!
Ps.보통 튜브 교체는 잘 안하고 다들 패치로 하시나요? 튜브가 아깝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