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도전 별로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거같아서 끄적여봄
개인적으로 이번 어떤가요 보면서 계속 느낀게
무한도전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함
무한도전을 항상 보다가 최근에 느껴가는게 맴버 단 한명때문에 웃은적은 별로없음
제가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있게 웃는게 하&수, 유재석&박명수 이렇게 있을때가 정말 재미있었음
그냥 무한도전은 맴버들이 조화?를 이룰때가 참 재미있음
그리고 이번편을 보면서 계속 느낀건데... 박명수는 작곡에 소질이있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아님
근데 그걸 따라와주는 무한도전 맴버들이나.. 이걸 기획해주는 PD나
난 그게 너무 재미있음.. 진짜 노래는 그렇다치고
메뚜기월드가 싫다고 투정부린 유재석이 저렇게 열심히 노래부르는것에 소름돋았고
다른 맴버들도 명수형 노래를 안망치기위해서.. 열심히 하는모습
그리고 명수형이 웃을때마다 진짜 소름돋았음
내가 박명수도 아닌데 무한도전 맴버들한테 정말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