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체제대로라면 한 두세달만에 이달의 가수 되서 가왕전까지 쉬다 갈 수 있을거구요.

그러면 그 공백기동안 또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음악으로부터 귀를 쉬게 할 수 있을거구요.

그러면 훨씬 유리해지겠죠

 

하지만 시즌 1의 제도대로라면 조금 나얼에게 불리할 듯 합니다.

우선, 나얼이 제대로 감정선 잡고 부른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일차적으로는 나얼의 노래도 소향처럼 "나노래잘해!!!!"라고 말하는 듯한 테크닉 위주의 노래아니겠습니까??

 

테크닉에 의존하게 되면.......

시즌 1처럼 쉼없이 계속 경연이 이어지는 제도라면 불리할 수 있죠..

가면 갈수록 그 테크닉에 익숙해져버릴테니까 식상해질 수도 있는거구요.

 

글쎄요, 나얼이 감정선을 제대로 잡았을 때의 경우는 잘 모르겠구요.

소향도 세미파이널까지나 갔고, 또 브아솔이 모두 붙어서 편곡을 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도 엄청날 거란 생각도 들긴하지만

일단 나얼이라는 보컬리스트 한 명만 놓고 봤을 때는 그럴거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 저 참고로 나얼 팬입니다ㅎㅎ

솔로 음반도 샀구요ㅎㅎ

브아솔도 좋아해서 라이브 음반 SOUL FEVER는 귀에 달고 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