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 탑이 가렌같은 대쉬기 없고 원거리 스킬이 없는 애여야 한다. 싱드나 탑 우디르 같은 애들이 그러하다.
게임이 시작되면 신발 3포를 사서 상대 블루로 달려간다.
는 당연히 훼이크다. 속지말자.
조용히 탑으로 달려가서 상대가 오길 기다린다. 상대가 오면 슈ㅣ발!! 을 외치면서 평타q평타를 날린다.
미니언한테 맞으면 아프니까 수풀로 들어가서 미니언 어그로를 초기화하고 다시 평타를 맥이던지 파밍을 한다.
상대 탑솔.. 귀찮으니까 가렌이라 하자. 가렌이 파밍하려 올때마다 슈ㅣ발!을 외치면서 평타 q 평타를 맥이자. 가렌이 미친척하면서 q를 키고 달려오면 w를 키고 도망가다가 가렌이 빽치기 직전 타이밍(지 이속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느낄 때 빽치는 타이밍이 있다)에 다시 뒤돌아서 평타를 맥이자. 그리고 또 파밍을 한다. 템은 역병의 비수라던지 위츠엔드라던지 공속에 주문력 혹은 추가 데미지가 붙은 뎀을 간다. 그리고 미칠듯이 푸쉬를 한다. 초반엔 와딩도 필요하지만 궁 이후엔 버섯 농사를 한다. 물론 와딩을 안사는건 아니다. 또 푸쉬한다. 또 푸쉬한다. 또 푸쉬한다. 농사가 잘 되있다면 갱이 와도 무섭지 않다. 한 타 따윈 없다. 어차피 가렌을 고인만들었으니 내 할일은 다 했다. 푸쉬한다. 나 하나 잡겠다고 우르르 몰려오면 오라클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조금 빠져서 아 그 패시브 이름 뭐냐 카모플라쥬! 그래 그걸로 은신을 한다. 그럼 왔다가 애니비아 쫓던 쿠거가 지붕쳐다보듯 보다가 가겠지? 그럼 또 푸쉬를 한다. 억제기를 민다. 바텀에서 또 그 짓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