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어떤가요의 취지 및 명수옹 꿈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썻다가
더많은반대를 먹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리플을 달던 도중에 그런말을했습니다
어차피 무도 본방사수는 하니까 꼭챙겨볼꺼고 이왕하는거 잘했으면 좋겠다라구요
오늘 우려와 기대속에 방송을 봤습니다
음.... 노래는 사실 메뚜기월드랑 강북멋쟁이는 나름 기대를했었는데
메뚜기월드는 기대충족 강북멋쟁이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기대를안해서 그런가 하하형 노래도 괜찮았더것 같습니다
대충 시청자순위랑 비슷했다고할까요? 그런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는내내 아시다시피 명수옹에대해 부정적인느낌이 강한상태에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믾은분들이 말씀하시는 강압적인 태도에대해서는 글쎄요...
뭐 그런느낌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봤지만 명수옹 캐릭터도있고 괜히 민망하면 더 윽박지르는 타입같아서 그러려니했습니다만...
의외로 많은분들이 불편해하셧군요...
아 그리고 또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는 대중의 호응에 들떠있을 명수옹에대해서는
본인도 힘들었다 못하겠다 등등의 느낀바도있는것같고 임진모평론가님 지드래곤 돈스파이크작곡가 등등의 코멘트를 덧붙임으로써
느끼게해주지않았나 싶네요
전체적으로 평들이 평론가당 한곡정도는 대중성이있다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시도는 좋다 하지만 2%부족하다라던가 너무많은걸 하려고한다등의
날카로운 코멘트들로써 명수옹 음악에대한 대중들의 의견을 어느정도 반영해주지않았나싶네요
행여 100%동감은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평론이 살짝부족하다는 뉘앙스였기에 긁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어쨋든 방송은 끝이났습니다 박수와 만족 걱정과 우려 또 비난과 질타도 있었지만 끝이났기에
우린 또 다음주를 기다리면 되지않을까싶네요
무한도전이 지금까지 7년가까이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 많았자나요 ?
전주에 아무리까도 다른 도전 시작하면 또 보게되지않나요 ?
더이상 끝난방송가지고 음원을 내내 안내내 또 작곡을하네 안하네 이런건
무도멤버들에게 맡겨두는게 좋을것같네요 항상 그런부분에선 실망시키진 않았자나요
오늘 방송에대한 아쉬움 걱정 뭐 이런건 접어두고 다음주 MC해머와의 합동무대스토리 기대하면서 일주일을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