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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용어로 시를 쓴다면
게시물ID : humordata_434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니
추천 : 2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04 13:20:11
    님의 침묵(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의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님이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 이랬져     (중략).................................................................(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서시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서심돠 - 주니주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뒈지는 날까정 ↑↑갈구며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빠시 쪼발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잎새랑 맞장뜨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지는 괴로웠슴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을 노래허는 가심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모든 뒈져가는 것들을 사탕해얌돠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앤드~ 지한테 딱 걸린 길을   걸어가야겠다. ......................................................걸어가야함돠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널 밤도 빤짜기 휭휭한테 시비검미돠.          가마귀 검다 하고 (이직)     가마귀 검다 하고 - 이직 - ...........................시커먼 까마기 모 - jik7789 -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까마기 검다고 백로 쪼개냐???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겉이 검다고 배째도 검냐??? 우씨!@!!!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니나 그러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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